- 구급차
- 119에 전화해 "규큐 데스". 구급차는 무료.
- 응급인지 망설여지면
- #7119(41개 지역, 시간은 지역차) 또는 어린이는 #8000.
- 대형 병원 직접 방문
- 응급이 아니면 소개장 없이 7,000엔 이상 특별 요금 추가.
기억해 둘 세 개의 번호
119는 일본 어디서든 구급차와 소방을 부르는 번호입니다. 휴대전화, 일반전화, 공중전화 어디서나 연결되며, 구급차 이용 자체는 무료입니다. [2] #7119는 구급차를 불러야 할지,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망설여질 때 의사·간호사·구급구명사가 전화로 상담해 주는 창구입니다. 전국 모든 지역은 아니지만 많은 지역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4] 110은 경찰로, 범죄나 교통사고 때 거는 번호입니다.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이 있다면 먼저 119로 구급차를 부르세요.
일본어를 못할 때 119에 신고하는 법
전화를 받은 지령원은 먼저 "화재입니까, 응급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규큐 데스(救急です, Kyūkyū desu)", 즉 "응급 환자입니다"라고 답하세요. 그다음 위치를 알립니다. 주소를 알면 주소를, 모르면 가까운 역, 편의점, 호텔 이름, 교차로 같은 지표를 말하면 됩니다. 이어서 증상과 시작 시점, 환자의 대략적인 나이, 그리고 현장을 찾지 못할 때 다시 연락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 줍니다. 중증인 경우 질문이 끝나기 전에 구급차가 출동합니다. [1][2]
일본어로 대화가 어려우면 "No Japanese"라고 말하고 끊지 말고 기다리세요. 대부분의 소방본부는 전화 통역 센터를 통한 3자 통화로 영어·중국어·한국어 등 주요 언어에 24시간 대응합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전국 720개 소방본부 중 673곳이 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통역이 연결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마세요. [2][3] 근처에 일본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신 신고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救急車を呼んでください(구급차를 불러 주세요)"라는 문장을 보여 주는 방법을 권합니다. [6]

이런 증상이면 지금 바로 119
총무성 소방청은 망설이지 말고 구급차를 불러야 할 증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성인의 경우:
- 뇌졸중 징후: 얼굴 한쪽이 처지거나 웃을 때 입이 비뚤어짐, 발음이 어눌함, 한쪽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저림, 갑자기 사물이 둘로 보임. FAST(Face·Arms·Speech·Time)로 확인하고 증상이 시작된 시각을 기록하세요.
- 심장·호흡: 가슴 한가운데가 조이거나 눌리는 듯한 통증이 몇 분 이상 지속, 갑작스러운 숨참이나 호흡곤란, 통증이 등으로 옮겨 감.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의식이 없거나 반응이 이상함, 경련,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 피를 토하거나 검은 변.
- 목에 이물질이 걸림, 물에 빠짐, 높은 곳에서 추락, 심한 교통사고, 넓거나 매우 아픈 화상.
15세 이하 어린이는 입술이 보라색, 호흡이 약하거나 힘들어 보임, 경련이 멈추지 않거나 멈춘 뒤에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음,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멈추지 않음, 구토가 계속돼 수분을 못 마심, 벌레에 물린 뒤 온몸에 두드러기와 안색 불량,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상태가 이상함 등이 기준입니다. 부모가 보기에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한 신고 사유가 됩니다. [1]
망설여지면 #7119, 어린이는 #8000
#7119로 전화하면 상담센터의 의료진이 구급차를 부를지, 오늘 밤 병원에 갈지, 아침까지 기다려도 되는지를 함께 판단하고 진료 가능한 병원도 안내해 줍니다. 긴급하다고 판단되면 119로 연결됩니다. 현재 전국 41개 지역에서 운영되어 대도시권 대부분을 포함하지만, 운영 시간은 지역마다 달라 도쿄는 24시간, 일부 현은 야간에만 운영합니다. [4] 외국어 지원도 지역차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일본어를 하는 동료나 호텔 직원과 함께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8000(소아 응급 전화 상담)이 전국 모든 도도부현에 있으며 주로 야간과 휴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급하지 않다면 저희 사이트의 병원 찾기에서 언어 지원이 되는 의료기관을 찾아보세요.
구급차가 도착하면
구급대원은 환자를 살피고 응급처치를 한 뒤 받아 줄 수 있는 병원을 고릅니다. 이송 병원을 직접 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원이 있으면 구급차를 안내할 사람을 밖에 내보내고, 여권, 마이넘버카드 또는 자격확인서(資格確認書), 현금이나 카드, 평소 복용하는 약을 준비해 두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다리는 동안의 변화, 지병과 상용약을 대원에게 알려 주세요. [1] 병원에서는 응급실(救急外来)에서 접수합니다. 진료는 도착 순이 아니라 중증도 순이므로, 오래 기다린다는 것은 더 위급한 환자가 우선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납은 보통 귀가 전에 접수에서 합니다. 대형 병원 대부분은 카드를 받지만 소규모 시설은 현금만 받기도 합니다.
야간·휴일에는 어디서 진료받을 수 있나요?
모든 증상에 구급차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지자체에는 발열, 복통, 가벼운 부상을 보는 야간급병센터(夜間急病センター)와 휴일진료소(休日診療所)가 있으며, 대학병원보다 대기 시간이 짧고 비용도 낮은 편입니다. 대형 병원도 야간 출입구로 시간 외 진료를 받지만, 중증도 분류를 거치며 아래에서 설명하는 추가 요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진료처는 병원 찾기에서 찾을 수 있고, 계절성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안내를 참고하세요.
응급 진료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구급차는 무료지만 병원 진료는 유료입니다. [2] 일본 건강보험에 가입한 거주자는 원칙적으로 진료 수가의 30%를 부담합니다. 일본 보험이 없는 여행자는 병원과 약국에서 전액을 청구받습니다. [6] 기본 검사를 포함한 야간 진료는 무보험이라면 수만 엔 정도가 기준이며, 야간·휴일 가산이 더해집니다. 영상 검사, 경과 관찰, 입원이 더해지면 비용은 빠르게 불어납니다. 일본 보험이 없는 환자의 진료비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정하며, 보험 진료 수가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7] JNTO는 입원비가 750만 엔, 1,000만 엔에 이른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6]
2022년 10월부터 지정된 대형 병원(대학병원 등 특정기능병원, 일반 병상 200개 이상의 지역의료지원병원과 소개수진중점의료기관)은 소개장 없이 방문하면 진료비와 별도로 7,000엔 이상의 ‘특별 요금’을 받도록 의무화되었습니다. 진짜 응급 상황은 제외되지만, 가벼운 증상으로 야간에 대학병원을 찾으면 청구될 수 있습니다. [5] 여행자는 일본 내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하세요. JNTO에 따르면 입국 후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있으며, 의료비를 미납한 채 출국하면 향후 일본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6]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병원을 나서기 전에 청구용 서류를 받아 두세요. 보험사 청구에는 보통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원본), 약값 등 본인이 부담한 비용의 영수증(원본)이 필요합니다. 수납할 때 "보험 청구를 위해 진단서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하세요. 진단서 발급에는 문서료가 들고, 당일에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원본은 모두 보관하고, 필요한 서류는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사에도 확인하세요.
가져갈 것
- 여권(여행자) 또는 재류카드(거주자).
- 건강보험증으로 등록한 마이넘버카드 또는 자격확인서(資格確認書), 또는 여행자보험 증서와 보험사 어시스턴스 연락처.
- 복용 약의 성분명(일반명)과 알레르기를 적은 메모. 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 현금 또는 신용카드, 충전기를 갖춘 휴대전화. [1]
하지 말아야 할 것
-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의심될 때 직접 운전하거나 환자를 차에 태워 병원에 가지 마세요. 이동 중 악화될 수 있고, 구급대는 처치를 시작하면서 병원에 미리 연락할 수 있습니다.
- 뇌졸중 징후가 나타났을 때 "좀 지켜보자"는 금물입니다.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 의식이 흐릿하거나 뇌졸중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음식이나 물을 주지 마세요. 목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 지령원이 끊으라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마세요. 택시 대신 119를 부르지 말고, 망설여지면 #7119로. [1]
신고할 때 유용한 일본어 표현
- 救急です — Kyūkyū desu — 응급 환자입니다.
- 救急車をお願いします — Kyūkyūsha o onegai shimasu — 구급차를 보내 주세요.
- 日本語がわかりません — Nihongo ga wakarimasen — 일본어를 모릅니다.
- 住所は…です — Jūsho wa … desu — 주소는 …입니다.
- 胸が痛いです — Mune ga itai desu — 가슴이 아픕니다.
- 息が苦しいです — Iki ga kurushii desu — 숨쉬기가 힘듭니다.
- 意識がありません — Ishiki ga arimasen — 의식이 없습니다.
- アレルギーがあります — Arerugī ga arimasu —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일본 구급차는 정말 무료인가요?
네. 119 신고와 구급차 이송은 국적이나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입니다. 비용이 드는 것은 병원 치료뿐입니다.
이송될 병원을 직접 고를 수 있나요?
없습니다. 구급대가 증상을 받아 줄 수 있는 병원을 고릅니다. 다니던 병원이 있으면 말할 수는 있지만 최종 결정은 구급대가 합니다.
#7119는 일본 전국에서 쓸 수 있나요?
아니요.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41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해당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야간급병센터를 이용하거나, 어린이는 #8000에 전화하세요.
보험이 없는 여행자도 진료받을 수 있나요?
네. 응급 의료는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제공되지만, 귀가 전에 일본 보험이 없는 환자에 대해 병원이 정한 가격으로 전액을 청구받습니다. 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보험 가입을 강력히 권하며, 입국 후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있습니다.
출처
- 총무성 소방청 — 구급차를 올바르게 이용합시다 (영어판 PDF) fdma.go.jp
- 노미시 — 119 Emergency in Japan (구급차·소방 신고 방법) city.nomi.lg.jp
- 총무성 소방청 — 전화 통역 센터를 통한 3자 동시 통역 (일본어) fdma.go.jp
- 총무성 소방청 — 구급안심센터 사업(#7119)이란? (일본어) fdma.go.jp
- 후생노동성 — 소개장 없이 대형 병원을 이용할 때의 ‘특별 요금’ 개정 (일본어) mhlw.go.jp
- 일본정부관광국(JNTO) — 몸이 아플 때를 위한 가이드 (영어) jnto.go.jp
- 후생노동성 — 방일 외국인 진료 가격 산정 방법 매뉴얼 (일본어) mhlw.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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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